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리고 두테르테 (문단 편집) ==== 전직 자경단원의 폭로 ==== > '''"처음에는 도시에서 나쁜 사람들을 제거하는 내가 올바른 일을 한다고 생각했다. 그러나 혼돈의 씨를 뿌리면서 가난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, 악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"''' > '''"[[사형제]]가 복원된다면 가장 먼저 [[두테르테|그]]가 [[교수형]]에 처해지기를 바란다. 그러면 나도 기꺼이 그 뒤를 따를 것이다."''' 두테르테가 다바오 시장 시절 운영했다는 일명 '다바오 죽음의 군대'(DDS)에서 청부살인자로 활동한 에드가 마토바토(57)가 [[CNN]]과 인터뷰에서 그 실체를 폭로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31144846950|범죄자와 정치적 라이벌은 물론 가난하고 무고한 사람들도 해치면서 악(惡)을 위해 활동했다. 우리는 25년간 모두 1,400명을 죽였다. 내 손으로 직접 죽인 사람만 50명에 이른다.]] 마토바토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. * 2010년에 두테르테의 정치적 라이벌 가운데 하나의 경호원과 동료 살해 지시를 받고, 4명을 납치해 살해한 뒤 바다에 수장했다. * 샤부(메스암페타민)를 거래하는 젊은 여성 3명이 DDS 단원들에게 결박당한 채 폭행과 강간을 당했다. * 1993년 다바오 [[성당]]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, 두테르테가 모토바토를 비롯한 DDS 단원들을 집무실로 부른 뒤, [[이슬람]] 사원에 가서 [[무슬림]]을 상대로 보복 살인을 저지르라고 지시했다. * 두테르테가 말다툼을 벌이던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(NBI) 국장에게 무려 탄창 2개 분량의 총알을 퍼부어 살해했다. * 300명에 이르는 DDS 단원들은 시청이 고용한 보안요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약 5,000페소(약 12만원)의 월급도 받았지만, 일반 경비업무는 하지 않았고 초법적인 살인행위에만 동원됐다. * DDS는 청부살인을 저지른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사체를 토막 내 땅에 묻거나 바닷속에 수장했으며, 수장시킬 사체에는 가슴에 구멍을 내 물에 떠오르지 않도록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